카시나가 압구정 로데오 스투시 서울 챕터 매장 2층에 TPE Seoul과 바버숍을 오픈했다.
스트리트 의류 브랜드를 전개하는 카시나는 스투시 매장 1층에서 쇼핑을하고 한 템포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2층에 오픈한 카페 TPE Seoul의 TPE는 The pancake Epidemic를 의미하며, 미국 로스엔젤레스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사교모임에서 만들어진 팬케익 카페다.
TPE Seoul은 미국의 스페셜티 커피로스터인 스텀프타운 커피를 한국 홀세일 어카운트로 국내 처음 정식으로 맛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오픈 행사날에 미국에서 온 TPE의 수장 대런 로마넬리와 스페셜 바리스타 브랜든 데이븐포트가 시음회를 진행했다.
플래그십 스토어 매장 한 켠에는 남성들이 이발할 수 있는 슬래킹 바버숍도 입점했다. 전문 바버가 헤어커트부터 면도, 눈썹정리, 머리 손질 법까지 친절하게 가르쳐준다. 팬케익과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있으니 친구와 함께 이발을 하러 와도 좋겠다.
/패션 조선 에디터 오가을 (fashio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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